파리의 Librairie Delamain Gallimard에서 가까운 드로잉 호텔

파리 최고의 호텔(위치, 시설, 직원)”

엄마와 함께한 첫번째 파리 여행을 아름답게 만들어준 최고의 호텔입니다.
우선 위치가 너무 좋아요. 루브르까지는 걸어서 5분~7분 거리라 매일매일 루브르의 야경을 보러 나갔어요. 뛸리히, 오르세, 퐁네프, 퐁피두, 오페라 가르니에 등 주요 관광지를 다 걸어다닐 수 있었어요. 중간중간 쉬러 들어올 수도 있어서 엄마가 아주 만족해하셨어요.

그리고 시설은 새로 지어진지 얼마 안되었는지 아주 깔끔하고 세련되었습니다. 침대도 크고 푹신하고 방도 파리 중심부라는 것을 감안할때 꽤 넓은 편이었어요. 청소도 매번 깔끔하게 되었습니다. 유럽여행 기간 중 모두 4성급의 호텔만 이용하였는데 그중 가장 만족스러운 시설이었어요. 다만 위치가 위치인만큼 특별한 전망은 없습니다. 하지만 8박의 숙박동안 전망이 아쉽다는 생각은 전혀 들지않았어요.

그리고 제가 후기를 반드시 쓰기로 마음 먹은 건, 너무나도 다정한 드로잉호텔의 직원들 때문입니다. 시설이나 위치는 더 좋은 곳이 있을 수 있겠죠. 하지만 저는 이들처럼 고마운 직원들을 또 만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우선 Ghiles에게 감사드립니다.
그는 처음부터 마지막날까지 친절하고 섬세하게 우리의 편의를 봐주었습니다. 항상 필요한 것을 먼저 물어봐주고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었습니다. 낯선 곳에서 언제든 도움을 주겠다고 말해주는 사람의 존재는 정말 큰 힘이 되더라구요.

그리고 Karim에게도 제 감사를 전합니다. 저는 숙박기간동안 파업으로 인해서 두번의 결항을 겪었는데요. 처음 겪는 일이었고, 오롯이 저 혼자 해결해야했던 일이라 큰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비행기가 무려 이틀동안 결항되었고 전체 여행계획을 수정해야했어요. 거기다가 처음 사용해본 위즈에어라는 저가항공사는 비행기를 변경하는 것도 쉽지 않았습니다. 정말 울고 싶었는데 Karim이 1시간도 넘게 저와 함께 씨름하며 항공문제 해결에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숙박 연장과 관련하여서도 Ghiles과 함께 끝까지 고민하며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저는 총 2일을 연장해야했고, 마지막 날 밤엔 드로잉호텔에 자리가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그들은 저에게 방을 마련해주기 위해 최선을 다했고, 가까운 곳에 위치한 다른 숙소까지 알아봐주었습니다.)

스쳐지나가는 여행자에게 이렇게까지 진심을 다해주는 직원들이 있을까요? 이 멋진 직원들 덕분에 저에게 파리는 다정하고 멋진 도시로 기억됩니다. 가까운 사람이 여행을 간다면 꼭 추천해주고 싶어요. 물론 저는 다음 방문에 꼭 이 호텔에 머물겠습니다. 긴 시간 정말 감사했습니다! 고맙습니다 드로잉호텔!

모든 면에서 만족 👍”

아이디를 다르게 해서 2번 리뷰를 쓰지만, 약 6박 정도 묶었습니다!
서비스 위치 시설 등에 모두 만족하고 특히 서비스와 위치에 굉장히 큰 만족을 느꼈습니다!!

직원분들 모두 너무 친절하시고 어떤 문의나 요청이든 기꺼이 해 주셔서 너무 감동 받았습니다. 짐 보관 서비스도 좋고, 항상 웃는 모습으로 응대해 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

또한 위치의 경우에는 흠잡을 데 없이 다양한 관광지와 가까워서 우버를 합리적인 가격대에 이용할 수 있었고 대중 교통 이용하기도 좋았습니다 (버스나 지하철)
참고로 백화점도 비교적(?) 가까워서 저희는 쇼핑도 잘 한 것 같아요. 주변에 한식 일식 식당이 많아 무난히 밥 먹기도 좋았고 까르푸/ K마트가 있어서 간식이나 일상 생활에 필요한 물품들 구매하기 좋았습니다!

아쉬운 점은 좀 건조하다(한국에 비해) 그리고 냉장고가 없다 (하지만 방이 시원해서 크게 문제는 없었음) 이 정도 일거 같아요!

다음에 파리 또 놀러오면 묶고 싶어요!
감사했습니다 !! 🇫🇷

위치, 서비스, 룸 모두 완벽했던 숙소! ”

우선 위치가 너무 좋아서 (루브르 5분, 마레지구 15-20분 -대중 교통 이용 시, 오페라 및 메인 백화점 -도보 10-20분, 존맛탱 한식집 3분, K마트 5분 ) 강력하게 추천 드립니다.

동생이랑 같이 묵었는데 흠잡을 부분이 거의 없었어요.
직원분들 서비스는 정말 좋았고, 모두 친절하셔서 지내는 동안 정말 좋았습니다! 햇반을 데워야 하는데 ㅠㅠ 직접 해 주시고 뜨거운 물도 직접 가져다 주신다 해서 감동 받았습니다 ㅠㅠ! (물은 룸에 머신이 있어서 알아서 처리 했지만)

룸 클린도 정말 방 더럽게 하고 나가도.. 너무 잘 해주시더라구요..! 감동 했습니다!

다음에 파리에 또 놀러오게 된다면 또 묶고 싶은 숙소에요 🙂

다만 아쉬운 점은 좀 건조하고(한국이 습해서 더 그렇게 느낌거 같습니다) 냉장고가 없다는점? 하지만 숙소가 워낙 시원해서 크게 문제는 없었습니다.

다들 즐거운 파리 여행 하세요 🫶🏻

최고의 호텔. Best of Best”

파리에 다시 간다면 묵고 싶은 호털입니다
별점 5점이 아니라 6점 주고 싶어요. 쾌적하고 아름다운 곳입니다. 예술작품이 곳곳에 걸려있고 층마다 다른 아티스트가 데코레이션해서 특별해요.
직원 친철하고, 조식 훌륭해요. 라운지 이용할 때마다 기분좋았어요.
루부르박물관 5분거리. 지하철역 바로 옆 어디나 편히 갈 수 있어요. 단점이라면 10박 묵었는데요. 호털에서 나가고 싶지 않았어요.

모두 만족스러운 호텔”

아고다에서 저렴하게 예약했습니다.
그리고 위치 조식, 친절하고, 청결 등 모두 좋았어요